고소한 버터 냄새가 날 것 같은 빵 mini over dish는 브런치용으로 제격이랍니다. 놀려주고 싶은 사람에게는 ‘옛다 그림의 떡이다!’하며 빈 접시만 내어주는 건 어떨까요? 짖궃지만 귀여우니 용서해줄지도 몰라요. 

2. 예스 세라믹, my cake mug

'너 내 케이크 먹고 싶어? 그럼 딱 한 입만 줄게 ㅇ.<' 제법 발칙하고도 약간은 킹받는 멘트가 적힌 my cake mug. 달콤한 케이크가 프린팅 된 머그와 함께 앙큼하게 하루를 시작해보아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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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레터 구독자분들 대상으로 첫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! (두근두근) 정성스럽게 설문에 응해주신 분들 중 다섯 분께 <불편한 시선>(이윤희 지음, 아날로그) 도서 한 권을 선물로 드릴게요. 

<불편한 시선>은 여성의 시선에서 미술의 역사와 고전으로 내려오는 작품을 살펴보며, 우리가 지나친 것들에 의문을 던지는 책입니다. 좀 더 넓은 시야로 미술에 접근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으니, 이번 설문조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🙏💕